제목: 담주에 간다!!!
이름: 한별엄마 * http://www.cyworld.com/ezid95

등록일: 2008-07-24 16:00
조회수: 3191

잘 있지?
한별이 잘 때 가끔 와서 예림이 크는 모습을 보며 히죽거리고 있다.
그동안 안오던 비가 한번에 오려는지 아주 많이 오네. 요즘 읽어주고 있는 그림책 "사과가 쿵"에 보니 "비가 내리네? 하지만 걱정없어요."라는 대목이 문득 생각난다. ㅡㅡ;;
한별이는 5개월 아가가 벌써 10kg을 향해가고 있어. 한별님의 튼튼한 허벅지를 보면 야구선수 이대호정도?
나홀로 육아를 맡고 있는 엄마는 죽어난다.

나 담주 수욜쯤 내려가려갈 수 있을 듯해.
바쁘신 현주샘의 스케줄 정리가 필요해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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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주

내려와서 언제까지 있을껀가?
나는 내일부터 휴가가고 담주 수욜까지 휴간데~
어쨌든 전화 한번할께~

2008-07-25
10:17:29

김연경

엉. 한별아빠가 화욜, 토욜 과외라서 저녁에 과외 끝내고 밤에 내려가자고 하기도 하니깐 화욜밤 또는 수욜아침에 내려가서 토욜오전에 다시 와야돼.ㅠ.ㅠ 내려가서 전화할께!!

2008-07-25
11:43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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