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에 대구 우방랜드에 놀러감.
이달에 참 무지하게 놀러 다녔네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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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숙한 손놀림으로
한손으론 빨대를, 다른 한손으론 수프를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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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기용 놀이기구에 탑승.
겁 많은 예림양... 표정이...ㅡ,.ㅡ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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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도대체 이게 뭐야...하는 표정입니다...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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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막상 놀이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하니까
재미있나 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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닌자 거북이도 타고.
이거도 첨엔 좀 불안해 하다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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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림양...무슨 전쟁터에 나가는 표정이군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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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만에
현주랑 나랑 같이 나온 사진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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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표정은 정말
아빠 어릴때랑 똑같습니다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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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를 무진장 좋아하는 것도
아빠를 닮은 예공주...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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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~ 하는 예림양 표정이
조금 피곤해 보입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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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힘을 내서
회전목마까지 타고 안동으로 올라옵니다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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