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주 세미나로 서울에 갔다가
코엑스몰에 있는 식당에 갔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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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메뉴는...
'해물떡찜'...!!!
아니...예림이는 어쩌려고 이런 짜고 매운걸 시켰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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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헤헤...예공주는 수면중...^^
예공주 잠든 틈을 타서
평소에 예림양 때문에 먹지 못했던 메뉴를 즐기는 중입니다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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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쁘게도
엄마,아빠 식사후 잠에서 깬 예공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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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에
'올라가지 마세요' 라고...ㅡ,.ㅡ...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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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도 안 짜고, 하나도 안 매운
건전한 식당에서 식사중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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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먹고 자러 들어가기 전에
힘빼는 중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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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는 이거도 천원이나 하는 군요...ㅜ.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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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 아침.
출발하기 전에 어제 갔었던 상어랑 다시 만난 예림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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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...다음에 봐...
하고 인사하고 찾아간 곳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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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할땐 비가 왔었는데
다행히 그쳤네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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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림이가 좋아하는 자장면에 밥을 비벼주니가
잘 먹습니다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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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구경 중에
세명 같이 나오게 셀카를 시도했는데
렌즈를 망원 줌으로 한걸 모르고 찍었더니
이렇게 나왔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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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ㅡ,.ㅡ...;;;
새로 조절해서 제대로 한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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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가 호랑이 띠니까
특별히 호랑이 사진은 몇장 더.
(그러고 보니 이때는 둘째 생기기 전이군요...^^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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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원 입구쪽에 있는 하마는
동물원을 한바퀴 돌고 내려와도
처음 들어갈 때 봤었던 모습 그대로 수면중...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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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공주에게 동물들 보여주러 오긴했지만
정말 오랜만에 동물원에 오게되서
나랑 현주도 재미있게 놀다 감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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