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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대문사진 교체합니다...^^;;;
joo와 hoon만 살던 집에
황금돼지와 백호랑이가 난입하여 온 집안을 헤집어 놓으니
이제 정말 '가족'이라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.
결혼할때는 가족이 만들어진다는 것에 많이 설레였었는데
예림, 예원이가 생기면서 평생 같이하게 될 가족의 구성이 완성되고나니
이제 정말 '우리가족'의 시작이라는 생각에 또다른 설레임을 느낍니다.
결혼했을때가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을때의 느낌이라면
예공주들이 생긴 지금은 여행지로 가는 비행기에 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...^^
어떤 여행이 될지는 알수 없지만
아프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을 마칠수 있다면
더이상 바랄게 없겠죠...^^
Bon Voyage...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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